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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터널 구축 참여기업 하반기 결정

문형철 기자 입력 2014-07-21 07:30:00 수정 2014-07-21 07:30:00 조회수 0

광양제철소와 여수산단을 잇는
해저터널 구축 사업에 참여할 기업이
올해 안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와 GS칼텍스 등 7개 기업은
광양-여수 간 해저터널 구축 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 용역을
지난 4월부터 실시한데 이어,
오는 10월까지는 사업·수익모델 용역을 진행해
최종 참여기업을 확정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광양제철소와 여수산단 입주기업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서로 교환할 수 있는
길이 4Km의 해저터널 건설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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