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업단지에
건설안전체험교육장이 건설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와 여수산단건설협의회,
여수중소기업협의회는 공동으로
여수국가산단에 산업재해 예방하기 위한
건설안전체험교육장을 조속히 건설해 줄 것을
청와대와 고용노동부 등에 건의했습니다.
이들은 건의서에서
여수국가산단은 국가 경제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으나,
연간 근로자 120만명이 안전교육을 받기 위해 담양의 호남교육장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5년간 여수산단에서는
모두 48건의 안전사고로
97명의 인명피해와 천 67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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