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전력 소비량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쓰리고' 절전 캠페인으로
전직원들의 에너지 절약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뽑고, 끄고, 집으로고' 라는
생활 속 캠페인으로
사무실 컴퓨터와 냉방시설 사용을 자제하고
필요할 때만 이용하는 휴게실과 탈의실 등의
상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이와함께 폭염기간동안
전력 소모량이 많은 1시부터 5시까지는
업무회의를 지양하고
회의시간도 가능한 1시간 이내에 끝내
사무실 냉방도 최대한 줄여간다는 방침입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