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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소비심리 위축

박수인 기자 입력 2014-07-28 07:30:00 수정 2014-07-28 07:30:00 조회수 1

'세월호 참사'등의 여파로
소비 침체가 이어지고
중소 업체들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7월 중 소비자 심리 지수는
전달보다 2포인트 하락한 100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낮게 떨어졌습니다.

광주 상공회의소가
소매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3분기 경기전망 지수도
전분기보다 3포인트 하락한
101로 집계됐습니다.

상공회의소는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세월호 사건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체감경기가 위축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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