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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의무수입물량, 대북지원 활용해야"

양현승 기자 입력 2014-07-28 07:30:00 수정 2014-07-28 07:30:00 조회수 0

쌀시장 전면개방 선언과 관련해
정부가 수입 쌀을 대북지원에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업계에서는 수입쌀을 대북지원에
활용해 국내 수급조절을 쉽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새누리당 일각에서도
쌀 의무수입 물량의 대북지원이나 해외원조가
가능하도록 용도변경 권리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2007년까지 북한에
지원한 쌀은 250만 톤에 이르지만
의무수입 쌀은 포함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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