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크리'가 소멸됐지만
여름 성수기에 북상한 태풍으로
해수욕장의 체험행사가 연기되고 있습니다.
여수 만성리 검은모래 찜질 체험행사
추진위원회는 지난 2일,
'검은모래 찜질' 행사를 갖고,
맨손 멍게잡이 등 부대행사를 가질
예정이였지만 태풍 '나크리' 북상에
행사를 연기했습니다.
태풍 '나크리'에 이어
오는 주말 태풍 '할롱'이 또다시 북상함에 따라
성수기를 맞은 전남동부 해수욕장의
피서객 감소 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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