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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거북선호' 야간운항 재개 촉구

박민주 기자 입력 2014-08-07 07:30:00 수정 2014-08-07 07:30:00 조회수 0

세월호 사고를 전후해 중단된
'여수 거북선호'의 야간운항 재개를
촉구하는 건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수시와 여수시의회는
"여수 밤바다의 관광상품으로 부각된
'여수 거북선호 야간운항'이
세월호 사고를 전후해 중단되면서
숙박.음식업 등 지역 관광산업이 동반 타격을
입고 있다"며 야간운항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공식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2010년
426톤 정원, 306명 규모로 건조된
거북선호는 여수시 소유로 민간에 위탁돼
오동도와 돌산대교 구간을 운항하고 있지만,
안전관리와 항로 문제 등으로 야간운항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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