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 오전 11시 15분쯤
광양항 세방 1부두에 정박중이던
2만톤급 싱가포르 화물선
'코타빙탕'호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선박에 적재된
화학제품 포장재 일부가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박 내부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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