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광양시

광양항에 정박중인 싱가폴 화물선에서 화재

문형철 기자 입력 2014-08-08 21:30:00 수정 2014-08-08 21:30:00 조회수 0

오늘(8) 오전 11시 15분쯤
광양항 세방 1부두에 정박중이던
2만톤급 싱가포르 화물선
'코타빙탕'호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선박에 적재된
화학제품 포장재 일부가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박 내부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