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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지역 고인돌 보존 관리 착수

박광수 기자 입력 2014-08-09 07:30:00 수정 2014-08-09 07:30:00 조회수 0

광양지역내에 방치되고 있는
선사시대 고인돌 유적에 대해
당국이 보존 관리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내년부터
봉강면 지곡리 3개 군락에 47기와
옥룡면 산남리 44기등
자연 상태에 노출된 상태로 확인되고 있는
고인돌 유적들에 대해
자세한 현황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조사에서
각 유적별 고인돌의 위치를 명확히 확인하고
문화재 지정을 받거나
장기적인 정비 복원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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