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무원들이
시민생활 불편요소 발견시
직접 처리부서로 통보해
신속하게 시정하는 시책이
성공적으로 정착돼 가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행정종합 관찰제'에
시 공무원들이 상반기에만 237건이나 참여해
167건이 곧바로 처리됐고
나머지 70건은 현재 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정종합 관찰제'는
가로등과 환경, 도로, 교통 등 7개 분야
53개 항목에 대해
공무원들이 시민 불편사항을 발견할 경우
스마트폰으로 해당부서에 직접 통보해
빠른 시정을 유도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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