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규모 리조트와
복합 의료병원에 대한 투자유치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오늘(9) 오전 서울에서
세계굴지의 복합리조트 회사인 MGM사의
CEO를 만나 도내 리조트 개발 적지로
여수 화양지구와 경도, 해남 오시아노 등
6곳의 후보지를 제시했고,
이에 대해 MGM사에서는
리조트 개발을 위한 기초조사를
다음 달 말까지 마치기로 했습니다.
이 지사는 또
LA에 본사를 둔 자원개발 전문회사
비즈포스트 그룹의 대표와 만나
지난 3월 투자협약을 체결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내 복합 의료병원과
간호대학 건립에 대한 추진방안을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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