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이 사계절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한 달 동안
472개 팀,만 7천 470명이 도내지역을 찾아
하계 전지훈련을 했으며
이로 인한 직간접 경제효과가 88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나주,여수,목포,순천 등의
순이었으며 종목별로는
야구,축구,육상 순으로 이들 상위 3개 종목이
전체 종목의 66%를 차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스포츠산업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인프라 확충과 함께
전지훈련팀 유치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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