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만의 가장 이른 추석으로 인해
과일류 대신 축산물과 건강식품의 거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당국이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을 앞두고
원산지 부정유통행위를 막기 위해
제조업체와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집중 단속에 들어갑니다.
농산물 품질관리원은
축산물과 건강·전통식품의 거래와 함께
햅쌀의 출하가 늦어짐 점을 감안해
수입 쌀의 국산 둔갑행위 등도
중점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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