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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남중권 발전협, 협력사업 논의

문형철 기자 입력 2018-07-30 07:30:00 수정 2018-07-30 07:30:00 조회수 4

전남과 경남 9개 시·군이
민선 7기, 첫 공동·협력사업 발굴에
나섰습니다.

남해안 남중권 발전협의회는
최근 정기회의를 갖고
사천-순천 구간 고속도로 확장과
진주-광양 전철화사업 조기 착공 등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해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 회의에서는
권오봉 여수시장이
제5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오는 2020년 7월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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