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경제 혁신 과제로
광양항 배후단지 조기 활성화 추진 전략을
포함시켰습니다.
어제 오전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중
투자활성화 대책이 확정, 발표된 가운데
오는 2020년까지 개발 예정이던 광양항 139만㎡ 규모의 배후단지를 1,2년 앞당겨 공급하는 안이 포함됐습니다.
이에따라
철강 등 생산제품 출하가 집중되는 시기
철재 부두시설 부족에 따른
육상운송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문제등의
개선이 기대돼
항만 활성화 효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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