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 열풍 속에
임진왜란 당시 삼도수군통제영이었던 여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그린
영화 '명량'이 관람객 천만을 돌파한 가운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수 진남관 등
이순신 장군 역사 유적지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전라좌수영 거북선을
실물 그대로 재현 전시한 이순신 광장 내
전라좌수영 거북선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밖에 정유재란 때 왜선 60여척을
섬멸시킨 돌산 무술목은 아름다운 경치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섬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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