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무더운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다음달 추석까지
음식물이 쉽게 부패하고 변질돼
장염비브리오균에 의한
식중독 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순천만정원 등 관광지 주변 음식점에 대해
위생지도와 함께 예방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지도점검에서
관내 식당에 식품안전관리
메뉴얼 책자를 보급하고
종업원들의 개인위생 관리는 물론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와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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