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비산먼지 관리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갑니다.
광양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광양제철소와 자원화단지 등에 입주한
56개 비산먼저 배출 사업장과
29개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신고와 규정 시설 설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전남도에서
비산먼지 관리권이 이관된 이후,
광양국가산업단지 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85개소 가운데 22곳을 적발해
개선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시행한 바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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