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에서
전남도 농어촌으로 이주한 도시민들의
생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올 상반기
다른 시·도에서 도내 농어촌 지역으로 이주한
1천 591세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대부분 수도권 50대 자영업자가
친지의 권유로 1명의 가족과 함께
농사를 짓기 위해 이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주 전 거주 지역은 수도권,
연령대는 50대, 이주 전 직업은
자영업과 회사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현재 생활만족도에 대해서는 51%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이주지역은 해남, 화순, 순천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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