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1시 45분쯤 전남 여수시 율촌면
순천-여수 간 자동차 전용도로 대포터널 안에서
3번에 걸쳐 모두 16대의 차량이
잇따라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69살 주 모 씨 등 8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변 도로가 30분가량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맨 처음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하면서
급정거하던 차들이 연이어 부딪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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