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와 수원 삼성의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경기가
현재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금 전 저녁 7시부터 시작된 경기에서
전남과 수원은 전반 45분 동안
모두 11차례의 슈팅을 시도하며
치열한 공방을 주고 받았지만,
양팀 모두 득점으로는 연결시키지 못하면서
결국 전반을 0대 0으로 마쳤습니다.
한편 전남이 승리할 경우
리그 상위권으로 재도약 할 수 있지만,
수원에 지게 되면 5연패를 기록하게 돼
이번 경기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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