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오늘(19)로 창립 3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2011년 8월 출범한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매년 200만 TEU 이상의
컨테이너 물량을 처리해 왔으며,
올해에는 250만 TEU에 가까운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출범 당시
1조 812억 원에 달했던 금융부채도
올 연말까지는 6천 900억 원대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항만공사측은
선사와 화주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기업 합리화 방안을 적극 이행해
여수·광양항을 세계적인 복합물류항만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