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 도지사가
"목포-제주 간 해저터널 건설사업을
국가 아젠타 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낙연 지사는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과 가진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목포-제주 간 해저터널 건설을 건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10년여간
18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건설 비용은
우리나라 경제력으로 감당할 수 있으며
침체된 건설업계에 매우 유용한 활로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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