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26개 시민단체가
청암대 강명운 총장에 대한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전남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지난 2011년 4월, 강명운 총장이 취임한 이후
불거진 교비와 국고횡령,
저서 대필 및 학력위조 논란에 이어
여교수를 성희롱한 사실까지 드러났다며
강 총장의 자진퇴임을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검·경은
교비횡령과 성희롱 혐의에 대해
강 총장을 구속수사하고,
교과부는 엄중한 조사로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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