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도의회 의원들이
지역구 민원해결 등을 위해 사용해 왔던
재량사업비 사용내역은 공개됩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소속의원들이 오늘(30)
의장과 운영위원장을 만나 논의한 결과
앞으로 의원들의 재량사업비 내용과 예산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투명성 확보 방안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남도의회 의원들의 재량사업비는
1인당 5억 원이며
9월 추경에 2억 원이 추가 편성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선심성 예산이란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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