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고등학교 전국 연합학력평가를 앞두고
배송과정에서 시험지가 분실돼
교육당국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교육지원청과 경찰에 따르면
광주의 한 인쇄소를 출발해
여수의 각 학교로 배송될 계획이었던
다음달 3일 고등학교 1,2학년
전국 연합 학력평가 문제지 1상자가
오늘(29) 오후 분실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29) 오후 1시쯤
신원 미상의 남성이 관내 모 고등학교에
전화를 걸어 시험지를 주웠다는 신고를 했다며,
통신조회를 신청해 해당 남성의 신원과
주소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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