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 감찰 결과 비위가 통보된
여수시 공무원 2명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여수시는 9월 1일자로,
자신의 직무와 관련해 부인을 특정 건축설계사무소 위장 취업시켜 4대 보험 등을
대납 받은 혐의로 A 과장을 직위해제했습니다.
또 건축관련 업체로부터 팀원 C씨가
금품을 건내받은 사실이 안행부 감찰 결과
적발돼, 책임소재를 물어 해당팀장 B씨를
직위해제했습니다.
여수시는 관련 공무원 3명에 대해 징계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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