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공무원들의 성금으로 진행되는
'천사랑 나눔 사랑의 집 사업'이
17번째를 맞았습니다.
고흥군은 오늘(1) 도화면 덕촌마을에서
지난 5월부터 사업비 4천3백만 원을 들여
새로 지은 57제곱미터 규모의 주택을
다문화가정 한 곳에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 천사랑 나눔 사랑의 집' 사업은
지난 2003년부터 고흥군 공무원의 성금을 모아
저소득층에게 주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3억 3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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