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최초 민간 부두가
오늘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여수국제항만(주)는
여수시 낙포동 일원 8만 4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천 4백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7년 여 공사 끝에
7만톤급과 5천톤급 화물선이
동시 접안 가능한 일반 부두를 개장하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주식회사 한양과 이수건설이
4대 1로 지분을 투자해 조성한 이번 민간부두는
핫코일이나 강재 화물은 물론
벌크 화물도 처리할 수 있어
여수산단 물류 체계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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