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교육 지원 사업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지역 사회 내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양시가 어제(3) 민선 6기
교육 환경 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한 결과
지금까지 학력 신장과
수월성 교육 중심의 교육 지원 사업을
과감하게 창의력 증진, 재능 개발 쪽으로
선회해야 한다고 지적됐습니다.
또한, 현재 전체 교육 지원 예산의 60%가
고등학교로만 집중되고 있다며
앞으로 초.중학교로 균형감있게 지원해야 하고
학습 부진 학생을 위한 지원 대책도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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