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순천·광양지역 식품 제조업체 등 9곳이
관계당국에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순천·광양사무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식품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해
수입 육류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순천의 한 식당과
막걸리 원료의 원산지를 속인 주조장 등
8곳을 적발해 형사 입건했습니다.
또 중국산 고춧가루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광양의 모 식당에는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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