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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지원 제한, 설립자의 부실 운영 때문"

권남기 기자 입력 2014-09-06 21:30:00 수정 2014-09-06 21:30:00 조회수 0

광양보건대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포함된 것은
학교 경쟁력의 문제가 아니라
대학설립자와 운영진들의 부실한 운영 때문"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오는 10월 법적 절차가 마무리되면
광양보건대는 과거 운영진으로부터 독립해
교육부 임시이사 체제로 변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보건대는 현 노영복 총장과
학교법인 이사회의 갈등으로
총장 해임과 복귀를 반복하며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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