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에 맞춰
올해 두 번째로 큰 달인
'슈퍼 문'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번 추석을 전후해 달과 지구의 거리가
평소보다 2만 5천 킬로미터 가까운
35만 9천 킬로미터로 좁혀지면서
현재 추석 보름달이 올 초보다
13%정도 크게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에 뜬 보름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크게 관측된 것으로
내일(9) 오전 6시 전후까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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