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한 명당 빚 규모가 3년째 줄고 있지만
여전히 50만원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공개한 지방재정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도민 1인당 채무액은 56만원으로
전년 61만 7천원에 비해
5만 7천원이 줄었습니다.
또 지방채무 총액은 1조 683억원으로
여전히 1조원대를 유지했으며,
인구가 매년 줄거나 정체된 만큼
부채총액은 크게 줄지 않을 전망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