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자연 휴양림이 추석 연휴
가족 단위 여행코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추석 연휴
도내 11개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 이용률은
연휴 마지막날인 10일을 제외하고
평균 91%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여수 봉화산휴양림과
순천 자연휴양림,광양 백운산휴양림은
100%의 이용율을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같은 추석 연휴의
높은 이용률은 명절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여행객들이 자연환경이 우수한 자연휴양림을
선호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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