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발생한
유병언 회장의 변사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실추된 신뢰회복을 위한
'변사사건 종합 개선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경찰청은 최근 지휘부 워크숍을 열고
타살이 의심되거나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는 사건을
'중점관리 변사사건'으로 지정해
수사현장에 검시 전문인력을 투입하는 한편,
반드시 담당 경찰서 형사과장이
동행하도록 했습니다.
또, 모든 변사현장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원격 자문을 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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