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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우주항공축제, 우주과학 체험축제로 정착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8-02 07:30:00 수정 2018-08-02 07:30:00 조회수 0

올해 고흥 우주항공축제가
무더위 속에서도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고흥군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늘까지 닷새동안 펼쳐진
제11회 고흥우주항공축제가
핵심 테마인 빅뱅 4에 대한 높은 호응 속에
국내 유일의 우주과학 체험축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나로호 발사 현장견학은
국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시설인 만큼
올해에도 꾸준한 인기를 재확인하며
축제의 킬러 콘텐츠로 자리잡았습니다.

고흥군은
앞으로 우주관련 시설 콘텐츠를 확장하고
정체성을 갖춘 프로그램을 발굴해
우주항공의 메카라는
축제의 의미를 강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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