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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지역 방송 '중간광고 시행 시급'

김주희 기자 입력 2014-09-19 07:30:00 수정 2014-09-19 07:30:00 조회수 0

지역방송과 라디오 방송사들이
지상파 방송의 중간광고 시행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MBC를 비롯한 지역 MBC 18개사와
지역 민영방송사 9개사, 라디오 방송사 8개사는
오늘(18) 공동 성명을 내고
지상파 중간 광고 시행이
극심한 침체에 빠진 지역 방송과 라디오 방송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필수적인 대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재
'방송광고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상파 3사가 광고를 판매할 때
라디오와 지역 방송사 광고를 일정 비율로 함께 판매하도록 정하고 있어
결과적으로 라디오.지역 방송사들이
고사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방송협회와 한국광고학회는
국내 방송광고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내일(19) 잠실광고문화회관 컨퍼런스룸에서
국내 방송광고시장의 활성화를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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