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들에게 성추행과 폭력을 행사한
여수세계박람회재단 고위 간부가
지난 달 사표를 낸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재단 등에 따르면
재단 본부장 직을 맡고 있는 A씨가
여직원에게 신체접촉을 하거나
성희롱 발언을 하는 등의
의혹을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본부장은 지난달 18일 저녁
부하 남직원을 폭행해
다음날인 19일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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