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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간부, 사기 고소 당해 수사 중

조희원 기자 입력 2018-08-02 20:30:00 수정 2018-08-02 20:30:00 조회수 0

현직 경찰 간부가
지인에게 돈을 갚지 않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해
곡성경찰서에 근무하는 이 모 경감이
지인 김 모 씨에게 5천만 원을 빌린 뒤
동의 없이 갚지 않고 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1년 동안 분할해 갚는다는 내용의 차용증을
써준 적이 없다는 김 씨의 주장에 따라
문서 위조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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