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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비위 저지른 교원, 광주·전남 57명

문형철 기자 입력 2014-09-22 07:30:00 수정 2014-09-22 07:30:00 조회수 0

최근 5년여 간 광주·전남지역에서
4대 비위로 징계를 받은 교원이
5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광주에서는 20명, 전남에서는 37명의
교원들이 성폭력과 금품수수,
성적조작, 과도한 학생처벌 등
4대 비위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중징계를 받은 비율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42%에 그쳐
더욱 엄정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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