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관광객 천 만명 유치를 목표하는
여수 등 동부권과 관광 체감률이 저하된
목포권이 크게 대비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코레일 전남본부의 오는 10일
여수엑스포 여름철 치맥 페스티벌을 통해
여수,순천에서 함께 사용하는
무료 숙박권을 제공하는 등
경기침체 국면에서도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반면 목포시는 지역 특성을 살린
계절별 먹거리 전국 축제나 관광지 조성,
특히 관광객을 유인하는 인접시군
연계대책 조차 없어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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