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지난 여름 발생한 비 피해 복구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제 12호 태풍 나크리와
지난 8월 집중 호우로 발생한
공공시설 등 61건 11억여원 상당의
수해 복구를 위해
23명의 TF팀을 구성한 데 이어
다음 달 중에 전체 복구 공사도 발주해
올해 말까지 완료할 방침입니다.
광양시는 특히, 수해복구 T/F팀 운영을 통해
수해 복구 자체 설계로
1억 5천여 만원의 예산 절감은 물론
기술직 공무원들의 설계 업무 능력 향상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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