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선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외국인 근로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어제(24) 저녁 9시 15분 쯤
고흥군 도양읍의 한 도로에서
베트남 출신 선원 31살 A씨를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동료 선원 38살 B씨를
오늘(25)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피의자 B씨는
술자리에서 먼저 집에 가려고 했다는 이유로
A씨와 말싸움을 벌이다
이 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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