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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출신 선수 아시안게임 활약 돋보여

김종태 기자 입력 2014-09-25 21:30:00 수정 2014-09-25 21:30:00 조회수 1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지역 출신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인천 아시안게임
속사권총에서 2관왕을 차지한 김준홍은
순천 출신으로
당초 금메달 예상 선수였던
중국의 장젠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또한 여자 유도 70킬로그램 이하에서
금메달을 딴 김성연 선수는
순천 신흥초등학교 출신이며
볼링 종목 2관왕이 기대되는
광양시청 소속의 최복음과
광양제철고를 나온 이종호 축구 선수도
금메달을 따기 위한
적극적인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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