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주민들과 노약자를 괴롭히는 등
공포감을 조성한 동네조폭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평소 술에 취해
영업점이나 가정집을 돌며
노약자 등 지역 주민들에게
폭언과 욕설을 일삼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44살 조 씨를 체포했습니다.
여수경찰은 오는 12월 11일까지를
지역사회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동네조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