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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 욕설 일삼은 40대 '동네조폭' 검거

나현호 기자 입력 2014-09-26 21:30:00 수정 2014-09-26 21:30:00 조회수 0

동네주민들과 노약자를 괴롭히는 등
공포감을 조성한 동네조폭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평소 술에 취해
영업점이나 가정집을 돌며
노약자 등 지역 주민들에게
폭언과 욕설을 일삼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44살 조 씨를 체포했습니다.

여수경찰은 오는 12월 11일까지를
지역사회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동네조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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