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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해양관광단지가 최대 변수

전승우 기자 입력 2014-10-02 07:30:00 수정 2014-10-02 07:30:00 조회수 0

전남개발공사가 부채 감축에 나선 가운데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가
최대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가
올해 483억원을 시작으로
오는 2017년까지 4년간 천 118억원의 채무를
갚겠다는 추진계획을 공시했으나,
천 985억원이 투입된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의 분양과
투자유치 여부가 성패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여수 경도 관광단지는
공사채 상환기한인 2019년까지
분양 활성화와 투자 유치, 매각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실정이어서,
경영 정상화 대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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