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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에서도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졌는데요,
시.군마다 급속한 노령화가 고민거립니다.
고령화 시대 노인 일자리 창출이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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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에서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입니다.
하지만 전남동부지역도 급속한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수시 65세 이상 노령인구 비율은
14.6%으로 해마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34.6%로
도내 최고령 사회로 접어들었습니다.
이같은 현실에 과제가 되고 있는 건
지속가능한 일자리 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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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마다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을 만들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지만 대부분 환경정비 등
공익형에 머물고 있습니다.
때문에 경제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창출이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INT▶
여수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고령자 취업교육 지원센터 유치에 나섰습니다.
올 연말 최종 결정되는데
노령화에 따른 복지와 일자리 창출은
우리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현안이 됐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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