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르노와 함께 차량 경량화에
획기적인 성과를 보였습니다.
포스코는 르노가 2014년 파리모터쇼에서
1ℓ로 100km를 달릴 수 있는
콘셉트카 '이오랩'에
경량화ㆍ고강도 제품인
열처리 프레스성형강과 트윕강,
마그네슘 판재를 최초로 적용했으며
기존 르노의 동급 소형차에 비해
무게를 400kg이상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르노와 이번 차량 경량화 사업을 통해
포스코의 경량화 기술력과 솔루션 마케팅이
선진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실질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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