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득점 없는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전남드래곤즈는
오늘(4)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0라운드 경기에서 스테보를 원톱에 놓고
아시안게임에 차출됐던 안용우를 출장시켜
경기 내내 활발한 공격을 펼쳤지만,
번번이 상대 골키퍼 김영광의 선방에 막히면서
결국 0대0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은 시즌 초반 목표였던
상위 스플릿 진출을 위해서는
앞으로 남은 세 경기에서
6위 이상을 차지해야 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